아이배냇이 지난 15일 신세계 백화점 경기점 문화홀에서 예비맘 대상 ‘육아 전문 간호사가 알려주는 신생아 돌보기’ 클래스를 개최했다.
130여명의 예비맘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간호사가 알려주는 신생아 돌보기’ 클래스는 사랑스런 아기를 가진 예비맘들을 위해 올바른 육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인터넷에서 얻기 힘든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육아법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아이배냇은 지난 3월부터 대형마트 및 백화점 문화 센터를 통해 육아클래스를 진행해 왔다. 클래스에 참석한 초보·예비 엄마들의 뜨거운 호응에 신세계 백화점 측에서 대규모 클래스를 진행해달라는 요청을 하게 되었고 이를 수락해 기획 된 것.
이번 클래스의 강의를 맡은 아이배냇의 클래스 전담팀은 소아과 및 신생아실에서 10년 이상 근무 경력을 가진 간호사들로 구성된 팀. 신생아의 특징부터 예비맘들이 걱정하는 영아 산통 및 아기 피부 관리 등의 내용과 함께 아기 엄마들의 질문들로 진행됐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예비 엄마들의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아기 먹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경화 기자 99-@
뉴스웨이 이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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