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2’의 우승자 악동뮤지션이 출국했다.
22일 악동뮤지션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몽골로 출국했다. 당분간 몽골에 있는 집에서 머무르며 음악 작업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악동뮤지션 이찬혁은 지난 17일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몽골에서 길게 머무를 예정은 아니다”라며 “자작곡도 만들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생각이다. 돌아와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이찬혁은 “현재 상황을 담은 자작곡 하나를 만들고 있다. 우승 후 얼떨떨한 기분이나 기쁜 마음을 담아 만들 생각이다”고 전해 귀뜸했다.
한편 ‘K팝스타2’에서 우승을 차지한 악동뮤지션은 우승상금 3억 원과 SM, YG, JYP엔터테인먼트 중 한 곳을 선택해 데뷔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이에 향후 악동뮤지션의 행보에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노규민 기자 nkm@
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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