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상은 최근 진영식품과 인수를 위한 막바지 협상 단계에 이르러, 늦어도 5월 초에는 본 계약이 체결될 예정이다.
대상은 지난 2월 진영식품 최대주주인 김원태 대표(지분율 90%)와 경영권·지분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 매각가는 당초 예상한 400억원은 밑돌지만 350억원 내외로 점쳐지고 있다.
대상 관계자는 “이번 인수를 통해 자사공장을 갖춤으로써 냉동식품 분야를 강화하고 자사의 경쟁력·품질우수성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경화 기자 99-@

뉴스웨이 이경화 기자
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