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CNY)예금은 중국과 수출입 거래가 활발한 법인과 개인사업자를 위한 상품으로 중국과 거래가 많은 기업에게 특화된 상품이다.
중국 기업과 수출이 결제시 국내 기업이 받은 위안화를 이 상품을 예치한 후 지급 할 수 있어 환위험을 헤지(hedge)와 환전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적용 금리는 연 0.01%(세전)며 가입금액이나 기간에 제한이 없다. 다만 위안화 현찰 입금이나 지급 거래는 안된다.
농협은 작년 11월에도 잔액별로 차등화된 금리를 주는 NH 수출입 기업 우대 외화예금 MMDA’상품을 출시했었다.
최재영 기자 sometimes@
뉴스웨이 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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