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11℃

  • 인천 11℃

  • 백령 9℃

  • 춘천 11℃

  • 강릉 7℃

  • 청주 12℃

  • 수원 11℃

  • 안동 11℃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13℃

  • 전주 12℃

  • 광주 12℃

  • 목포 11℃

  • 여수 11℃

  • 대구 12℃

  • 울산 11℃

  • 창원 14℃

  • 부산 12℃

  • 제주 14℃

신한은행 음악 있는 강연회 개최

신한은행 음악 있는 강연회 개최

등록 2013.04.26 18:52

최재영

  기자

공유

사진=신한은행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성악계의 멘토 박인수 교수를 초청해 노래와 이야기를 통한 강연회를 열었다.

신한은행은 26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본점 15층 신한 심포니에서 테너 박 교수를 초청해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회는 ‘반세기 향수! 테너 박인수의 삶!’이라는 주제로 약 200여명의 임직원들이 자유롭게 자리에 앉아 차를 마시는 등 편안한 분위기에서 열렸다.

박 교수는 이날 노래와 함께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며 “즐거움과 감동을 받는 음악이어야 그 존재 가치가 있고, 많은 고민을 하며 알게 된 모든 것을 제자들에게 가르치고 있다”고 말해 참석자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신한은행은 지난 2006년부터 직원들이 통찰과 감성을 가진 리더로 발돋움하기 신한은행이 매월 주요 인사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한다.

지난 3월에는 한국인 최초로 국제 5대 광고제를 석권한 박서원 대표를 초청해 창의적 사고방식과 문제해결 방식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진바 있다.

콘서트에 참석한 신한은행 직원은 “자유로운 토론과 창의적인 생각을 공유하는 공간인 신한 심포니에서 성악계의 거장인 박인수 교수의 삶을 접할 수 있어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들이 창의적이고 유연한 생각들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외부강사 초청강연뿐만 아니라 직원들이 언제 어디서든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들을 수 있도록 동영상 컨텐츠 제공, 외부 경제인사들과 교류할 수 있는 경영포럼 등을 기획하는 등 직원들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최재영 기자 sometimes@

뉴스웨이 최재영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