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민과 권민의 소속사는 27일 “두 사람이 오는 7월 결혼한다”고 발표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연극 ‘청혼’으로 만나 연인사이로 발전해 2년 간 교제하다 이번에 결혼에 이르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윤지민은 1996년 슈퍼엘리트모델 대회를 통해 데뷔한 후 영화 ‘모노폴리’, SBS ‘카이스트’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밖에 드라마 ‘행진’ ‘히트’ ‘두 아내’ ‘추노’ ‘무사 백동수’ ‘선녀가 필요해’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권민은 2004년 영화 ‘썸’으로 데뷔해 ‘오! 해피데이’ ‘썸' 'B형 남자친구’ ‘식객’을 비롯헤 드라마 ‘금쪽같은 내 새끼’ ‘동이’ ‘신의’ 등에 출연했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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