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은 오는 10일부터 ‘용마산역 코오롱하늘채’ 견본주택을 연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9~15층 5개 동 총 265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 84㎡ 76가구, 114㎡ 24가구 총 100가구가 일반으로 나온다.
용마산~아차산으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단지와 바로 연결된다. 51m 인공폭포가 있는 용마폭포공원도 단지 주변에 있다. 135m 거리에 7호선 용마산역이 있다.
현재 건설 중인 암사대교와 용마터널이 연말과 2015년까지 각각 개통될 예정이다. 동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중부고속도로 등 도로 접근성도 높은 편이다.
인근에는 중곡초, 용마중, 대원외고 등과 홈플러스 면목점, 건대 롯데백화점, 건국대병원 등이 있다. 인근 국립서울병원은 종합의료복합단지로 개발될 예정이다.
건설사 최초로 개발해 Q마크 인증을 획득한 수납 특화시스템 ‘칸칸’이 서울권 최초로 적용된다. 단지 내 옥외 엘리베이터, 지상에 차가 없는 안심단지 설계, 저층 수납 등으로 꾸며진다.
견본주택은 광진구 군자동 473-1번지 군자역 8번 출구 150m 거리에 마련된다. 13~15일 청약, 22일 당첨자발표, 27~29일 당첨자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김지성 기자 k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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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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