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모’ 한채아, 신하균-이민정 키스 장면 목격···시청률 상승

내 연애의 모든 것. 사진제공=SBS

‘내 연애의 모든 것’ 시청률이 상승했지만 여전히 동시간대 최하위를 기록했다.

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은 시청률 5.6%(AGB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 방송분 4.9% 보다 0.7%P 상승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김수영(신하균 분)과 노민영(이민정 분)의 아슬아슬한 비밀연애가 이어졌다. 방송 말미 안희선(한채아 분)이 김수영과 노민영이 키스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독기를 품는 모습이 그려져 향후 펼쳐질 이야기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천명’은 9.4%, MBC ‘남자가 사랑할 때’는 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노규민 기자 n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