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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지연 ‘개콘’서 극과 극 매력···시골처녀 에서 강남녀로

효민-지연 ‘개콘’서 극과 극 매력···시골처녀 에서 강남녀로

등록 2013.05.13 09:45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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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지연 '개콘'. KBS2 '개그콘서트' 방송화면효민-지연 '개콘'. KBS2 '개그콘서트' 방송화면


그룹 티아라 유닛 티아라엔포 멤버 효민과 지연이 극과 극 매력을 선보였다.

12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생활의 발견’ 코너에는 송중근의 새로운 여자친구로 효민과 지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효민과 지연은 자신들의 새 앨범 콘셉트인 시골 처녀들로 변신해 무대에 올랐다. 꽃무늬 셔츠와 몸빼 바지 차림으로 등장한 두 사람은 각종 사투리를 섞어가며 대화를 이어 나갔다.

하지만 강원도에서 왔다며 연변 사투리를 쓰는 등 어색한 사투리를 구사해 관객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신보라는 “이 애들이 시골 애들이라고? 딱 봐도 강남에서 풀 메이크업 받고 왔는데 뭐가 시골 사람이냐”며 의심했다.

신보라의 추궁이 계속되자 효민과 지연은 입고 있던 꽃무늬 셔츠와 몸빼 바지를 벗어던지고 세련된 무대의상으로 탈바꿈했다.

이어 효민과 지연은 타이틀곡 ‘전원일기’에 맞춰 신나는 댄스를 선보여 객석의 환호를 이끌었다.

노규민 기자 nkm@

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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