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매달 9.99달러를 내면 스마트폰에서 무제한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구글은 유니버셜·소니·워너 등 3대 대형 음반사들과도 음원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
크리스 예가 안드로이드 엔지니어링 담당 이사는 “구글 플레이 뮤직 올 엑세스는 어떤 제약도 없는 라디오”라면서 “구글이 독자적으로 제공하는 음원 서비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모바일 기기를 통해 음악을 즐기는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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