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스위스저축은행이 신임 각자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계열사 정상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20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신임 각자 대표이사에 차동기(55) 전 전무이사를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신규 선임된 차 대표이사는 현대스위스저축은행과 계열 저축은행의 전략·기업영업총괄 한다.
지난달 대표이사로 선임된 리테일, IB ·마케팅 총괄 사장인 모토히사 대표이사와 함께 각자 대표로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을 경영해 나갈 계획이다.
차 대표이사는 “원칙과 정도를 바탕으로 내실 경영을 강화해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을 조속한 시일 내 정상화시키겠다”말했다.
임현빈 기자 bbee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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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임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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