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고의 밀당 중’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돼 눈길을 끈다.
연인들 사이의 밀고 당기기를 의미하는 ‘밀당’에 연애 이야기를 기대했다면 오산이다. 주인공은 ‘슈퍼 출입문’이다.
슈퍼 출입문에 ‘당기시오’와 ‘미세요’가 동시에 붙어 있었던 것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도대체 어떻게 하라는 거냐”, “당기미세요?”, “열어도 되냐고 똑똑 두드려봐야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기산 기자 kkszone@
뉴스웨이 강기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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