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20일 주가연계증권(ELS)에 투자하는 비과세 보험상품인 BNP파리바카디프생명 ‘(무배당)ELS마스터 변액보험’을 판매중이라고 밝혔다.
ELS마스터 변액보험은 재간접형 펀드로 다양한 지수형 ELS에 분산투자해 시중금리 이상의 수익을 추구한다. 상환된 투자금은 다른 ELS상품에 자동 재투자되며, 원금을 제외한 수익금액은 채권 혹은 채권형펀드로 이전돼 안정성까지 동시에 꾀했다. 투자기간 10년 이상 투자금액 2억원 이하 등 관련세법이 정하는 조건을 만족하면 비과세 혜택도 주어진다.
이 상품은 기본보험료 1천만원 이상, 가입연령 만 15세~70세의 거치식 전용 상품이다. 해지환급금의 70%까지 중도인출이 되고, 노후에 대비해 연금 전환도 가능하다. 신한금융투자 전 지점 및 PWM센터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김성태 투자상품부장은 “ELS마스터 변액보험은 중위험 중수익이라는 시장 트렌드와 절세라는 고객 니즈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은 혁신적 보험상품이다”며 “2%대 시중금리 수익으로는 아쉬움이 남고 직접 주식투자는 어렵게 느껴지는 투자자를 위해 보험을 통한 비과세 ELS투자라는 새로운 자산관리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기산 기자 kkszone@
뉴스웨이 강기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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