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소원은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에서 사고보상지원본부 및 지역보상센터 출범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법률, 세무, 의료, 감정, 노무, 기술, 학술 등 분야별 자문위원들과 선임된 전국 각 지역의 보상센터장 30여명이 참석했다.
조남희 대표는 출범식과 함께 지역센터장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사고보상지원과 지역센터 사업계획 등 운영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조 대표는 “전국에 설치된 지역본부는 현지 금융소비자들의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민원을 무료로 상담할 예정이다”며 “각종 사고 피해 보상은 물론 대형 재난사고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처리해 소비자 중심의 손해사정 업무를 지원할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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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영 기자 sometimes@
뉴스웨이 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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