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비가 음악감독 박칼린 등에 있는 문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아이비가 3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사우나에서 박칼린의 몸매를 본 소감을 밝혔다.
이날 아이비는 “박칼린 선생님과 같은 피트니스 센터를 다녔다. 사우나에서 대놓고 보지는 못하고 흘끔 뒤태를 봤다. 등에 문신이 있더라”고 폭로했습니다.
이에 “뒷모습하고 문신이 어울렸냐”는 MC들의 질문에 아이비는 “어우~쌍코피 나는 줄 알았어요”라고 답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이어 아이비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만 보다가 헐벗은 모습을 보니까 좋았다. 살결이 뽀얗고 부드러워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칼린 문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칼린 문신, 어떤 모양인지 궁굼하네” “박칼린 문신, 충격적이네. 반전이야~” “박칼린 문신, 역시 멋있는 여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아이비는 가수 박진영을 “이빨 빠진 호랑이”라며 돌직구를 날렸습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minibab35@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