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12시47분경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보통리에서 한 모(37)씨의 SM5 차량이 저수지에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한씨와 동승자 임모(42)씨가 숨졌다.
이 사고를 목격한 한 목격자에 따르면 이들은 저수지 근처 음식점에서 식사를 마친 뒤 차량을 후진해 빼내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번 사고의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안민 기자 peteram@

뉴스웨이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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