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대규모 발전사업자의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설치 의무화 할 것이라는 소식에 관련주가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코스닥시장에서 상아프론테크는 오전 9시28분 현재 전날보다 580원(8.48%) 오른 7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포스코 ICT도는 590원(6.58%) 상승한 956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대규모 발전사업자의 ESS 설치를 의무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병화 현대증권 스몰캡 팀장은 “ESS는 전력사용의 효율화를 위한 가장 진보된 수단이기 때문에 정책적인 지원이 강화될 것이다”며 “ESS의기본 구성요건인 리튬이온전지, 배터리 관리시스템(BMS), 전력조절 시스템(PCS) 등의 제조기반이 갖춰져 있어 국내관련업체의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박지은 기자 pje88@
16일 코스닥시장에서 상아프론테크는 오전 9시28분 현재 전날보다 580원(8.48%) 오른 7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포스코 ICT도는 590원(6.58%) 상승한 956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대규모 발전사업자의 ESS 설치를 의무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병화 현대증권 스몰캡 팀장은 “ESS는 전력사용의 효율화를 위한 가장 진보된 수단이기 때문에 정책적인 지원이 강화될 것이다”며 “ESS의기본 구성요건인 리튬이온전지, 배터리 관리시스템(BMS), 전력조절 시스템(PCS) 등의 제조기반이 갖춰져 있어 국내관련업체의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pje88@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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