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1월 말까지 영원아웃도어 매장에서 텐트 구매한 고객에게 무료 이용 기회 제공
영원아웃도어는 텐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강원도 원주시와 전라남도 곡성군에 위치한 ‘영원 아웃도어 캠핑장’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영원아웃도어 매장에서 텐트를 구매한 고객은 사전 신청을 통해 올해 11월 말까지 각 캠핑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복수 이용도 가능하며 필요한 캠핑장비는 이용객이 직접 지참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영원아웃도어 캠핑라이프 공식 블로그를 참조하면 된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기존 캠핑장들은 휴가철이면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뤄 자연과 어우러지는 캠핑을 즐기기 힘들었다”며 “영원아웃도어 캠핑장은 넓은 숲 속에 단 40동의 텐트 설치만 허가해 방문객들이 호젓하고 여유로운 캠핑과 휴식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김보라 기자 kin337@
뉴스웨이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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