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24일 오전부터 10여시간가량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날 7개 검찰청이 동시 압수수색을 벌인 것은 증거 인멸 가능성을 낮추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부산지검 동부지청 원전비리 수사단은 원전 용수처리 업체로부터 1억3000만원을 받은 혐의(뇌물수수 등)로 김종신(67) 전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을 구속 기소했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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