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배우 카세 료(39)씨와 한국 배우 정은채(27)씨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2일 발매된 일본 잡지 ‘프라이데이’는 “카세 료가 한국의 여배우 정은채와 ‘숙박-드라이브 데이트’를 했다”는 내용을 전해 경악케했다.
보도에 따르면 홍상수 감독의 영화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카세 료와 정은채는 7월 하순경 도쿄의 한 슈퍼에서 쇼핑을 마친 뒤 택시를 타고 도심의 호텔로 이동해 함께 방에 들어갔다. 다음 날 호텔에서 나온 두 사람은 그대로 가나가와현 하야마에서 드라이브 데이트를 즐겼고, 그 다음 날에도 호텔에서 함께 외출했다.
특히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 모습도 깜짝 포착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편안한 복장으로 담소를 나누거나 쇼핑을 마치고 연인 못지않은 분위기를 풍기는 사진이 나오면서 화제를 모았다.
카세 료 씨는 지난 2008년부터 교제·동거 중인 연인인 모델 출신 배우 이치카와 미카코(35)가 있어 논란이 커지고 있는 상황.
이들은 오랜 시간 공개 연인으로 지내왔으며 현재까지도 동거 중인 것으로 알려져 더큰 충격을 주고 있다.
카세료-정은채 파파라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카세료-정은채 파파라치 사진 포착, 정말 대박” “카세료-정은채 파파라치 사진보니 사귀는 것 맞는데?” “카세료-정은채 파파라치 사진 포착한 매체 대단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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