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자신의 집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이효리의 X언니’에서 소속사 후배 걸그룹 스피카가 집을 찾아오기 전 한가롭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80여평 규모의 단독주택으로 알려진 이효리 집 내부 거실은 외부와 달리 내부는 소박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이 묻어났다.
특별한 장식이 없이 모노톤으로 꾸며진 집과 빈티지하고 소박한 가구 스타일에서 이효리 특유의 꾸밈없는 멋스러움이 느껴졌다. 또 거실 한쪽을 가득 채우고 있는 책들도 그녀의 취향을 드러냈다.
이효리 집공개에 네티즌들은 “이효리 집공개, 집은 편안한 스타일이구나”, “이효리 집공개, 빈티지하고 꾸밈없는 효리스타일~” “이효리 집공개, 은근히 세련된 취향이 묻어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이효리는 스피카의 새 앨범 프로듀싱을 맡기로 하며 스피카의 뒤에서 지원해주는 X언니로 활약할 것을 약속했다. 결혼 준비에 매진해야 하는 때임에도 스피카를 향한 애정이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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