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재정수지는 지난 2010년 상반기 29조4000억원, 2011년 19조2000억원, 2012년에 29조900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국민연금·사학연금·고용보험·산재보험 등 사회보장성기금을 포함한 통합재정수지는 28조6000억원 적자로 1년 전보다 적자폭이 17조1000억원 늘었다.
기재부 관계자는 “재정조기 집행 등으로 상반기에 수입규모보다 지출 규모가 커 통상 상반기에 관리재정수지가 연중 최대 규모의 적자를 보인 후 하반기에 개선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안민 기자 peteram@

뉴스웨이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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