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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관리재정수지 역대 최대···46조2000억원

상반기 관리재정수지 역대 최대···46조2000억원

등록 2013.08.30 09:32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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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30일 상반기 관리재정수지 적자액이 46조2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16조2000억원 늘어난 규모로 상반기 기준 관리재정수지 적자 중 역대 최고 수준이다.

관리재정수지는 지난 2010년 상반기 29조4000억원, 2011년 19조2000억원, 2012년에 29조900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국민연금·사학연금·고용보험·산재보험 등 사회보장성기금을 포함한 통합재정수지는 28조6000억원 적자로 1년 전보다 적자폭이 17조1000억원 늘었다.

기재부 관계자는 “재정조기 집행 등으로 상반기에 수입규모보다 지출 규모가 커 통상 상반기에 관리재정수지가 연중 최대 규모의 적자를 보인 후 하반기에 개선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안민 기자 peteram@

뉴스웨이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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