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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1분기 성장률 한국 경제 선명한 '청신호'"
올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 분기 대비 1.3% 증가한 것으로 집계 됐고, 이는 2021년 4분기 1.4% 이후 2년 3개월 만에 가장 높은 분기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정부는 우리 경제에 청신호가 선명하게 켜졌다고 진단했다. 정부가 한은 GDP 집계에 대해 별도의 설명 자료를 내놓은 것은 이례적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기획재정부(이하 기재부)는 25일 관련 백브리핑 참고자료에서 "재정에 의존한 성장이 아닌 '민간 주도 성장'의 모습"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