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이번대회는 과학이야기를 사진, 영상, 악기 등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노래하거나 춤을 곁들여 자유롭게 표현하는 청소년들의 경연축제다.
이번 대회에 총 117개 팀 837명이 참가 신청을 했으며 예선을 통과한 초·중·고 별 10팀이 직접 무대에서 경연을 펼친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청소년들의 활기찬 무대는 8일 국립과천과학관 어울림홀에서 볼 수 있으며 본선진출자 전원에게 기념 티셔츠 및 본선대회 동영상 CD를 제공한다.
시상으로는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과 국립과천과학관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국립과천과학관은 앞으로도 전국 청소년 과학송 경연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과학을 쉽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김은경 기자 cr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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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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