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팀은 동구권의 강호 크로아티아를 만나 시종 대등한 경기를 펼쳤지만, 후반 중반 이후 수비 집중력이 급격히 무너지며 무기력하게 두 골을 연거푸 내줬다.
후반 추가시간에 이근호가 한 골을 만회했지만 승부를 되돌릴 수는 없었다.
이번 경기에서도 골 결정력 부족과 수비불안을 이겨내지 못한 대한민국은 2승2무2패였던 크로아티아전 상대전적도 2승2무3패 백중세에서 열세로 돌아섰다.
최광호 기자 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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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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