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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인천공항 ‘파사트’ 전시·이벤트 진행

폭스바겐코리아, 인천공항 ‘파사트’ 전시·이벤트 진행

등록 2013.09.16 09:30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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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는 오는 12월 5일까지 인천국제공항 3층 출국장에 프리미엄 중형 세단, 파사트의 매력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Passat, Journey to Space’ 전시존을 마련했다.

파사트 인천공항 전시 이벤트. 사진=폭스바겐코리아 제공파사트 인천공항 전시 이벤트. 사진=폭스바겐코리아 제공


‘공간으로의 여행(Journey to Space)’를 주제로 기획된 이번 이벤트는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새로운 고객 접점 마련을 위해 기획됐다.

인천국제공항은 비즈니스맨 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의 여행객들까지 파사트의 핵심고객층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

폭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파사트는 품격과 실용성, 여기에 운전의 재미와 연비까지 한국 고객들이 중형세단에 기대하는 가치를 완벽하게 구현한 폭스바겐의 전략차종이라”고 소개하며 “잠재고객들의 일상으로 찾아가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이들이 파사트의 차별화된 가치를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폭스바겐 파사트는 탁월한 운전의 재미와 높은 연료 효율성, 한국 고객을 위한 편의사양 및 넓은 실내공간 등을 통해 수입차 베스트셀링 톱 10에 꾸준히 오르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프리미엄 중형세단이다.

국내에는 2.0 TDI 디젤모델(4140만원)과 2.5 가솔린 모델(3810만원) 등 두 가지 모델로 선보이고 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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