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에 따르면 통화금융대책반은 박원식 부총재를 반장으로 통화정책·국제 담당 부총재보, 조사국장, 거시건전성분석국장, 통화정책국장, 금융시장부장, 국제국장, 공보실장, 외자기획부장 등으로 구성돼있다.
한은은 “이번 추석 연휴가 장기간 지속됨에 따라 국제금융시장의 주요 이벤트에 따른 시장반응 등을 점검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은은 우선 국제국, 금융시장부 및 국외사무소 등을 중심으로 국제금융시장 동향을 24시간 점검하되, 필요시에는 국내 비상점검체제를 강화하고 통화금융대책반 회의 등을 통해 신속하게 대책을 강구할 방침이다.
박일경 기자 ikpark@
뉴스웨이 박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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