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콜 대상 차량은 북미지역에서 생산돼 일본과 미국, 캐나다, 호주에서 판매된 모델로 혼다자동차는 이들 차량 일부의 에어백 통제장치가 전기적 소음에 취약해 에어백이 주행 도중 충돌이 없는 상태에서 작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실제 일부 승객이 손에 상처를 입는 등 에어백 결함 관련 보고는 지금까지 총 25건이 보고됐다.
김아연 기자 cs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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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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