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브랜드 ‘제너럴 아이디어’,‘엣지’, 글로벌패션잡화 ‘브레라’, 아웃도어 ‘트레스패스’ 등 편성
CJ오쇼핑은 오는 29일 하루종일 CJ오쇼핑의 대표 패션 브랜드를 모아 선보이는 ‘O패션원데이’ 특집 방송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집 방송은 쌀쌀해진 가을 날씨로 옷차림이 두터워지기 시작하면서 F/W 패션 아이템 장만에 나서는 고객들을 위해 준비했다.
먼저 CJ오쇼핑은 최범석 디자이너 제너럴 아이디어의 스타일리쉬하면서 편안한 트랙수트, 한혜연 스타일리스트와 장민영 디자이너 엣지의 심플하면서 감각적인 드레스업 셔츠 세트 등 디자이너 브랜드를 준비했다.
또한 가족 나들이나 등산 등 야외 활동하기 좋은 날씨를 맞아 트레스패스의 프리미엄 등산화, 아디다스 골프의 활동성과 기능성 겸비한 팬츠 등 아웃도어 상품을 비롯해 밀라노 패션잡화 브랜드 브레라의 사피아노 엠보 소재의 고급스러운 뮤즈 백 세트와 빈티지 스타일의 바이커 부츠, 그리고 이태리 브랜드 ‘포나리나’의 히든힐 스니커즈 등 글로벌 패션잡화 브랜드도 선보인다.
신희권 CJ오쇼핑 편성팀장은 “전체 방송 중 절반을 패션 상품으로 편성한 지난 25일 매출이 전날인 24일보다 25% 신장되는 등 서늘해진 날씨로 새로운 시즌 패션 제품 구매에 고객들의 관심이 몰리기 시작됐다”라며 “이번 ‘O패션원데이’ 특집 방송에는 CJ오쇼핑의 인기 패션 브랜드를 대거 편성했으며 명품 가방 경품 증정, 각 브랜드 별 풍성한 혜택 등이 준비된 만큼 F/W 패션 상품 쇼핑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TV방송 상품을 구매한 고객 중 100명에게는 총 2억원 상당의 명품 브랜드 ‘구찌’ 가방을 추첨 경품으로 제공한다.
김보라 기자 kin337@
뉴스웨이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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