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미국 프로야구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을 앞둔,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5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에서 기자회견 도중 미소띤 얼굴로 옆을 바라보고 있다.
이 팀 돈 매팅리 감독은 이날 회견에서 ‘신인’인 류현진에게 포스트시즌에서 선발 투수라는 중책을 맡기면서 어떤 조언을 했느냐는 질문에 “류현진은 ‘신인’이 아니다”라며 “빠른 볼을 좌우, 상하 잘 던지고, 체인지업도 좋고 변화구도 좋다”고 칭찬했다.
연합뉴스
뉴스웨이 성동규 기자
sdk@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