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Heritage’로 선정된 김덕환 옹은 2006년 국가지정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됐으며5대째 금박 가업을 계승, 현재 아들인 김기호 이수자와 함께 금박장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배나무에 문양을 조각하는 목공예 기술과 함께 바탕옷감과 날씨에 따른 풀의 변화 등을 예측하여 금박문양을 완성하는 최고 장인으로 평가 받고 있다.
한국토요타는 ‘Avalon with Korean Heritage’의 일환으로 10월 한달간 김덕환 옹과 그 작품활동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토요타 아발론과 함께 김덕환 옹의 다양한 금박 공예품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 기획전시를 갖는 한편, 토요타 아발론이 전시된 전국 토요타 전시장에는 김덕한 장인의 다양한 작품세계를 소개한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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