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여류 작가인 앨리스 먼로(Alice Munro, 82)가 올해의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스웨덴 한림원은 '우리 시대 단편소설의 거장(Master of the contemporary short story)'이라는 말로 먼로의 노벨 문학상 수상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먼로는 캐나다 국적 작가 최초의 노벨문학상을 수상자이며, 노벨문학상이 생긴 1901년 이후 13번 째 여성작가 수상이다.
김동민 기자 life@
뉴스웨이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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