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헤드(HEAD)의 새 모델로 아기병사 ‘박형식’이 발탁됐다.
헤드는 올 겨울시즌 주력 제품인 ‘레블스’, ‘그레노블 라쿤 다운’, ‘히어로’, ‘4D 다운’ 등을 출시하면서 최근 예능과 드라마,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박형식과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박형식은 이번 모델 계약을 시작으로 3개월간 헤드의 윈터 컬렉션 제품의 광고 모델을 비롯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모델로 활약하게 된다.
이신혜 헤드 마케팅팀 부장은 “박형식은 10대를 비롯한 전 연령층에 밝고 순수한 이미지로 어필하고 있어 헤드가 지향하는 브랜드 컨셉과도 잘 맞는다”며 “이번 모델 계약을 시작으로 헤드는 10대~20대를 중심으로 한 젊은 고객층을 타깃으로 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박형식은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와 뮤지컬 ‘보니앤 클라이드’를 비롯해 최근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 출연하면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김보라 기자 kin337@
뉴스웨이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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