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에 따르면 기존 KT고객들은 1년 후 잔여할부금 및 할인 반환금 없이 차기 아이폰 등 최신 폰으로 교체가 가능한 ‘2배 빠른 기변’을 이용할 수 있다.
또 ‘LTE WARP 신한 빅플러스 카드(플래티늄)’, ‘BC UPTURN WARP 카드’ 등 다양한 제휴카드를 통해 월 최대 3만961원 추가 할인 혜택 받을 수 있다.
‘올레 그린폰 매입 프로그램’을 이용해 기존에 사용하던 휴대폰을 반납하면 단말 종류와 상태에 따라 부담을 최소화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밖에도 KT는 ‘올레 tv 모바일팩’ 신규 가입 시 6개월 50% 할인과 ‘LTE 완전무한 요금제’ 고객에게 ‘지니’서비스 1년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또 국내 최초로 KT가 상용 서비스를 개시한 ‘광대역 LTE’ 네트워크를 이용해 최대 100Mbps의 다운로드 속도를 경험할 수 있다고 KT는 설명했다.
KT 관계자는 “현재 서울 전 지역과 수도권 모든 시·군의 주요 지역으로 확대된 광대역 LTE 서비스 및 국내 최다인 20만 올레 와이파이 AP 등 최고의 네트워크를 통해 ‘가장 빠른 iPhone’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아연 기자 csdie@
뉴스웨이 김아연 기자
csdie@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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