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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 신화’, 7번방의 선물 ‘시나리오상’ 수상

[제50회 대종상] ‘1000만 신화’, 7번방의 선물 ‘시나리오상’ 수상

등록 2013.11.01 21:52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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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0만 신화’, 7번방의 선물 ‘시나리오상’ 수상 기사의 사진

1000만 영화 ‘7번방의 선물’이 대종상영화제 시나리오상을 수상했다.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0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시나리오상 수상자로 무대에 오른 ‘7번방의 선물’ 연출을 맡은 이환경 감독은 영화의 시나리오도 직접썼다.

‘7번방의 선물’은 6세 지능의 딸 바보 용구(류승룡)와 평생 죄만 짓고 살아온 교도소 7번방 패밀리들이 용구 딸 예승(갈소원)을 교도소에 반입하기 위해 벌이는 사상초유 미션을 그린 휴먼 코미디다.

이환경 감독과 시나리오상 경합을 벌인 후보로는 ‘관상’ 김동혁 작가, ‘몽타주’ 정근섭 감독, ‘설국열차’ 켈리 마스터슨과 봉준호 감독, ‘신세계’ 박훈정 감독이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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