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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옵틱스, 상장 첫날 10%대 급락

[특징주]해성옵틱스, 상장 첫날 10%대 급락

등록 2013.11.06 09:23

장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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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옵틱스가 상장 첫날 10%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코스닥시장에서 해성옵틱스는 오전 9시19분 현재 78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10.26%(790원) 하락한 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988년 설립된 해성옵틱스는 1993년에 삼성전자 협력업체로 선정됐다. 2012년 매출 중 렌즈 모듈이 66.1%, 카메라 모듈이 33.9%를 차지하며 대부분 삼성전기로 납품된다.

장원석 기자 one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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