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발한 아이디어로 자동차 관련 정보, 이슈 취재
모비스통신원은 현대모비스가 지난 2004년부터 운영 중인 학생 기자단으로, 자동차 관련 유용한 정보 및 흥미로운 이슈를 취재해 대중들과 공유하며 소통하는 커뮤니케이터다.
자동차 분야에 관심 있고 기사작성, 영상·카툰 제작, SNS 활용에 적극적인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들은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특히 이번 11기부터는 모집대상을 해외에 거주 중이거나 내년 해외거주 예정인 학생들까지 확대했다.
현대모비스는 내달 11일까지 서류접수를 진행할 계획이며, 지원양식은 MCARFE 블로그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20명 내외의 모비스통신원 11기를 선발할 계획이며, 선발된 통신원들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장학금이 수여되고 추후 현대모비스에 입사지원 시 서류전형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활동기간 중 우수 통신원을 선정해 전 세계 각국으로 파견되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글로벌 청년봉사단 ‘해피무브’ 동행취재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MCARFE블로그, 모비스 블로그 및 페이스북, 모비스통신원 페이스북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2014년 2월부터 한 해 동안 활동을 시작하는 11기 통신원은 현대모비스를 통해 세계 자동차 산업의 전반적인 이해를 높임과 동시에 자동차 관련 각종 행사 참석 및 산업현장 등을 직접 체험하며 기사 작성, UCC 제작 등 다양한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고 말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squashkh@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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