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견본주택을 개관한 ‘대구테크노폴리스 우미린’이 최단 기간 95% 계약률을 달성해 눈길을 끈다.
우미건설은 대구테크노폴리스 A16블록에 공급한 ‘대구테크노폴리스 우미린’이 지난 12일 정당계약을 시작해 열흘 만에 95% 계약률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22층 10개 동 전용 75~84㎡ 총 827가구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당 650만원이며, 입주는 2015년 12월 예정이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특화 인테리어와 넓은 실내 수납공간 확보, ‘ㄷ’자형 주방동선 배치 등 수요자 맞춤형으로 설계한 것이 계약률로 이어진 것 같다”며 “대구테크노폴리스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명품 아파트로 짓겠다”고 전했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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