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관상’은 이번 청룡영화제에서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송강호), 남우조연상(이정재), 여우조연상(김혜수), 각본상, 미술상, 조명상, 촬영상 등 총 9개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최다 노미네이트 작품이다.
‘관상’ 다음으로 ‘소원’과 ‘신세계’가 7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으며, 누적 관객 수 900만 명을 넘은 ‘설국열차’와 ‘베를린’ ‘감시자들’이 각각 6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제34회 청룡영화제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0월 17일까지의 개봉 영화를 대상으로 후보작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22일 밤 8시 55분부터 SBS를 통해 생중계 된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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