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는 ‘애니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라바’ 캐릭터를 활용해 케이크 2종과 젤리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뚜레쥬르의 라바 케이크는 총 2종이다. ‘초코슈마운틴 라바월드’는 초콜릿 케이크 위에 슈를 올린 겨울시즌 한정 케이크이고 ‘라바의 초코볼 대소동’은 진한 초콜릿 케이크 속에 바삭한 초코크런치가 들어있어 경쾌한 식감을 선사한다.
특히 두 제품 모두 케이크 받침대에 있는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라바가 들려주는 신나는 생일 축하노래도 들을 수 있어 생일 축하 선물로 제격이다.
또한 ‘새콤달콤 라바와 친구들’은 버럭 레드와 먹보 재주꾼 옐로우를 닮은 새콤달콤한 간식용 젤리로 천연향과 천연색소를 사용했다.
‘라바’는 KBS1 TV와 케이블 TV, 지하철과 버스, 뉴미디어 등 다양한 채널에 상영되며 어린이는 물론 다양한 연령층에서 사랑 받고 있는 인기 애니메이션이다.
귀여운 애벌레 캐릭터인 ‘옐로우’와 ‘레드’가 신나는 슬랩스틱 코미디를 펼치는 내용으로 대사 없이도 큰 웃음을 선사해 전세계 40여개 국에 수출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라바는 그동안 어린이를 위한 로보카폴리 추억을 되짚어주는 로보트태권브이 케이크 등 다양한 캐릭터 케이크를 선보여온 뚜레쥬르의 야심작”이라며 “뚜레쥬르 고객들이 라바 케이크 주위에 둘러 앉아 한번 더 크게 웃을 수 있는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뚜레쥬르는 ‘라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오는 12월 8일까지 라바 케이크의 제품명을 맞추면 추첨을 통해 라바 케이크 교환권을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뚜레쥬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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