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부NBG의 맑은 설렁탕 브랜드 담다는 겨울을 맞이하여 뜨끈하게 즐기기 좋은 영양만점 수육 신메뉴를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메뉴는 ‘수육과 야채칼국수’와 리뉴얼 메뉴 ‘놀부담다수육’ 2종으로 추운 겨울 뜨끈한 국물과 단백질 풍부한 수육을 신선한 야채와 함께 푸짐히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수육과 야채칼국수‘는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고소한 수육과 신선한 야채가 푸짐히 들어간 야채칼국수를 샤브샤브 형태로 즐기는 요리다.
맑은 설렁탕 육수로 만들어 뒷맛이 깔끔하고 야채에서 즙이 우러나와 특유의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 입 맛에 따라 푸짐하고 신선한 야채를 수육이나 칼국수 면과 함께 곁들여 먹는 것이 별미다.
리뉴얼된 ‘놀부담다수육’은 버너에 올려져 제공돼 수육의 온기를 오랜 시간 유지하며 따뜻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담다는 시즌과 트렌드에 맞게 지속적으로 신 메뉴를 개발하여 경쟁력을 강화하는 놀부 안전창업시스템으로 설렁탕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주들의 관심을 끌었다.
평균 300만원의 일 매출을 올리는 담다 강남점을 비롯해 다른 매장들도 일정 이상의 안정적인 수익을 유지하며 안전창업아이템으로서 자리매김 했다. 평균 300만원의 일 매출을 올리는 담다 강남점을 비롯하여 다른 매장들도 일정 이상의 안정적인 수익을 유지하며 안전창업아이템으로서 자리매김 했다.
최근에는 서울에서 제주도까지 전국 팔도 주요 도시에 총 30여 개의 매장을 오픈하며 전국 유통망이 구축됐다. 앞으로 설렁탕창업에서 지속적인 신 메뉴 개발과 맑은 설렁탕의 브랜드 차별화를 통해 2014년까지 100호 점을 오픈 할 계획이다.
놀부NBG 담다 메뉴개발팀 심재현 팀장은 “이번 신 메뉴는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는 겨울 날씨에 맑은 육수로 끓여낸 야채칼국수와 수육을 함께 푸짐히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담다의 핵심 포인트인 맑은 설렁탕을 활용한 신메뉴 개발을 통해 창업의 새로운 메뉴 컨셉을 제시하는 설렁탕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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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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