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누나’에 출연 중인 배우 윤여정의 영어실력이 화제다.
지난 29일 첫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에서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 그리고 이승기가 터키를 경우해 크로아티아로 향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터키 공항에서 이승기는 여배우들을 커피숍으로 안내한 뒤 호텔로 가는 교통편을 알아보기 위해 바쁘게 뛰어다녔지만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시간을 지체하게 됐다.
이에 윤여정이 직접 공항 관계자를 붙잡고 대화에 나서며 유창한 영어실력을 뽐낸다. 윤여정은 이용할 수 있는 교통편은 물론 시간과 요금까지 꼼꼼히 알아냈다.
이 과정에서 윤여정의 정확한 영어표현과 발음이 주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윤여정 영어 실력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여정 영어, 정말 대단하다” 윤여정 영어, 놀랍다” “윤여정 영어, 완벽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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