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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누나’ 이미연 실제성격, “원래 강하게 말하는 편”

‘꽃보다 누나’ 이미연 실제성격, “원래 강하게 말하는 편”

등록 2013.11.30 17:12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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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누나' 방송 화면. 사진=tvN 캡쳐'꽃보다 누나' 방송 화면. 사진=tvN 캡쳐


‘꽃보다 누나’에 출연 중인 이미연이 실제성격을 고백해 화제다.

29일 첫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에서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과 짐꾼 이승기가 크로아티아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이승기가 여배우 누나들을 커피숍에서 쉬게 한 뒤 호텔로 가기 위한 교통편을 알아보러 떠났지만 오랜 시간 나타나지 않자 이미연의 성격이 드러났다.

이미연은 “우리 여기서 잘 거냐. 안가? 대답 좀 해”라고 재촉하며 급한 성격을 드러냈다.

이에 윤여정은 “이미연이 성격이 제일 급하다”고 지적했다.

이미연은 “분명히 제가 강하게 얘기를 할 때가 있긴 있는 것 같아요. 저는 그걸 아예 부정하고 싶은 마음은 없어요”라며 “잃는 것도 있었겠지만 얻는 것도 있었다”고 밝혔다.

이민연 실제성격에 대해 누리꾼들은 “이미연 실제성격, 이승기가 불쌍해” “이미연 실제성격, 호감 상승이다” “이미연 실제성격, 오히려 더 매력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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