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가 ‘2013 창조경제박람회’에서 창조경제 대표사례로 선정돼 전시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400여개 주요 기업이 참여한 이번 박람회는 미래창조과학부,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7개 경제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교육부 등 20개 부처가 후원하는 행사다.
54㎡ 규모로 전시된 소개관에는 홍보영상 관람코너와 사업소개, 사업연혁 등이 이미지 형태 글래스월(Glass Wall)로 구성됐다. 또 연인원 55만 일자리 창출, 100여개 협력사 동반진출 등 내용이 알기 쉽게 표현됐다.
한화건설은 지난해 5월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글로벌 경영전략과 전폭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80억달러 규모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를 수주했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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