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CEO추천위원회는 16일 KT 서초사옥에서 오후 2시부터 남은 후보자의 최종면접에 들어갔다.
최종 후보로는 황창규 전 삼성전자 사장, 권오철 SK하이닉스 고문, 김동수 법무법인 광장 고문(전 정보통신부 차관), 임주환 고려대 교수(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추천위는 면접 후 회의에서 위원장을 제외한 재적위원 과반수의 찬성을 통해 최종 후보를 선정한다.
이날 서초사옥에는 1시경부터 수많은 취재진들이 몰리며 KT 차기 CEO에 대한 언론의 관심을 입증했다.
김아연 기자 csdie@

뉴스웨이 김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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