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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폭포 “한 폭의 그림 같다”

세계 3대 폭포 “한 폭의 그림 같다”

등록 2013.12.29 12:57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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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폭포./사진=온라인 커뮤니티세계 3대 폭포./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세계 3대 폭포 사진이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세계 3대 폭포’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 사진은 세계 3대 폭포로 알려진 이과수, 나이아가라, 빅토리아 폭포의 절경이 담겨있다.

이과수 폭포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국경에 있는 폭포다. 200여개의 폭포가 동시에 물을 쏟아내고 있으며 삼림과 계곡이 어우러져 남미에서 가장 아름다운 관광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미국과 캐나다 국경에 위치해 있는 거대한 폭포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폭포중 하나다. 나이아가라강에 위치해있으며 고트섬을 경계로 캐나다폭포와 미국폭포로 나뉜다.

주변의 경치가 아름다고 관광시설이 잘 정비돼있어 세계 각국으로부터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빅토리아 폭포는 세계에서 가장 긴 폭포로 아프리카 대륙의 잠비아와 짐바브웨에 걸쳐 있다. 빅토리아 폭포는 나이아가라 폭포보다 두배나 높은 높이에서 폭포가 쏟아져 먼곡에서도 폭포수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세계 3대 폭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계 3대 폭포, 정말 절경이다”, “세계 3대 폭포, 자연은 정말 경이롭다”, “세계 3대 폭포, 직접 보고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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