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제일병원은 1일1일 오전 0시0분 1초에 산모 강민경 씨가 자연분만으로 3.415kg의 건강한 딸을 순산했다고 밝혔다.
제일병원은 2014년 새해 첫 아기 출산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강 씨에게 출산비용과 1인 모자동실 사용료 전액을 지원하기로 했다.
CHA의과대학교 강남차병원에서도 새해 희망둥이의 울음이 울려 퍼졌다.
1일 새벽 0시0분 김현태·어희선 부부 사이에 2.8kg의 여자 아이가 태어난 것. 이들 부부는 “2014년 첫 아기를 낳아 세상을 다 얻은 것 같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조상은 기자 cse@
뉴스웨이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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