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대상은 김포와 부천을 제외한 경기지역 중소기업 중 부동산과 유흥업, 금융감독원 표준신용등급 1∼7등급의 우량업체를 제외한 업체다.
한은은 이들 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6~29일까지 연리 1%의 저리로 시중 은행에 자금을 지원한다.
한은이 시중 은행에 400억원을 지원하면 은행도 400억원을 매칭 지원해 기업이 얻는 혜택은 8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한은 관계자는 “설명절을 앞두고 중소기업이 원자재 구매대금과 임금지급 등에 어려움을 겪지 않게 하기 위해 특별자금을 지원하게 됐다”며 특별자금 지원 배경을 설명했다.
박지원 기자 pjw@
뉴스웨이 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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