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8349억원 규모 부산 용호만 복합시설 신축공사 계약이 해지됐다고 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공사의 발주처인 IS동서주식회사가 연대보증을 요구하는 등 계약 조건을 변경해 계약을 취소했다는 게 대우건설의 설명이다. 이번에 해지된 계약 규모는 대우건설의 작년 매출액의 10.15%에 달한다. 성동규 기자 sdk@ 관련태그 #대우건설 #IS동서 #수주해지 뉴스웨이 성동규 기자 sdk@newsway.co.kr + 기자채널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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