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은 설 연휴를 맞아 복잡한 일상을 떠나 호텔에서 편안히 휴식을 취하려는 이들을 위해 ‘2014 설 패키지’를 오는 26일부터 2월 4일까지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슈페리어 룸에서의 1박과 조식 뷔페 2인을 기본 특전으로 한 ‘휴I(22만원)’과 디럭스 클럽 룸 1박과 클럽 라운지 2인 이용 혜택, 환영 와인과 과일, 롯데시네마 샤롯데관람권 2매를 포함한 ‘휴II(26만원)’으로 구성했다.
설 연휴기간 멀리 떠나지 않고 가족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가족형 상품도 마련했다. 디럭스 룸 1박과 조식뷔페 2인,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2매를 포함한 ‘아빠사랑(26만원)’과 특히 설날 고생한 아내를 위해 선물할 수 있는 상품인 ‘아내사랑(34만원)’이 있다.
아내사랑 패키지는 주니어 또는 코너 스위트 클럽 룸에서의 1박과 클럽 라운지 2인 이용 혜택(어린이 동반 시 조식뷔페로 대체가능), 환영 와인 및 과인, 한식당 무궁화에서의 특별 설 디너 2인, 설화수 스파 순환회복 프로그램 1인과 설화수 스파 50% 할인권을 포함한다.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수영장, 사우나 및 피트니스, 초고속 유무선 인터넷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설 패키지 이용고객 중 말띠고객(42, 54, 66, 78, 90, 2002년생)에게는 롯데시네마 일반권 2인을 추가로 제공하며 체크인시 2014 청말띠해를 기념해 롯데호텔이 특별 제작한 저금통을 증정한다. 오는 20일까지 예약 고객 중 ‘휴I패키지’예약자에 한해 슈페리어 룸에서 디럭스 룸으로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보라 기자 kin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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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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